(출처=진지희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가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진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기분 좋을 때 나오는 표정. 어딜 보는 거죠? #어색"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한 떨기 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아역배우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같은 사람 맞아", "점점 예뻐지는 듯", "빵꾸똥꾸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인 진지희는 올해 20살이다.
그는 지난 2003년 KBS1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2009년 시트콤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빵꾸똥꾸'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