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민효 삼진제약 연구소장이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삼진제약)
삼진제약은 중앙연구소가 수원에 위치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진제약 기민효 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소 전 직원과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앙연구소 임직원은 ‘같이하는 기부, 가치 더할 나눔’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선풍기를 구입해 조립하고, 주변 단지 내 80세 이상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나눔을 진행했다.
우만노인종합복지관은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시설로 1992년부터 지역사회에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2012년부터 8년째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 연구소장은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의 작은 정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