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인천 송도 전시장' 확장 이전

입력 2019-06-21 12:39

유창욱 기자 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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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확장 이전한 인천 송도 부티크.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인천 송도 부티크를 확장 이전했다.

21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새로 확장 이전한 송도 부티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 12월 새로 문을 연 인천 남동 서비스센터와 인접해 있어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확장 이전한 송도 부티크에는 차 전시 공간과 함께 부티크 특성에 맞는 브랜드 체험 및 고객 편의 공간도 마련됐다.

총 8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는 1층과 2층 전시공간에는 SUV E-SPACE를 비롯해 랜드로버 고급 SUV 뉴 레인지로버, 뉴 디스커버리 등을 전시해 고객들이 직접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별화한 디자인과 기술이 반영된 모델을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마련된 바리스타 바에서는 모든 방문 고객이 프리미엄 커피를 무료로 즐기며 쉴 수 있고, 브랜드 상품 전시 공간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직접 구매도 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송도 부티크 확장 이전으로 점차 판매량이 늘고 있는 인천 송도 및 인근 지역의 고객에게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숙련된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친절하고 정확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