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이 프랑스패션연합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9 파리 패션위크'에 제공하는 의전 차 'DS 7 크로스백'. (사진제공=DS 오토모빌)
DS 오토모빌이 프랑스패션연합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9 파리 패션위크'에 의전 차를 제공한다.
21일 DS에 따르면 패션 업계 노하우를 자동차에 접목하는 도전을 해온 DS는 '아름다움을 향한 열정'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프랑스패션연합회와 함께 브랜드의 혁신성과 아름다움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DS는 18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9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릴 '2019 파리 오트쿠튀르 패션위크'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될 '2019 파리 여성복 패션위크'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DS는 행사에 참석하는 유명인사 등 관계자를 위해 의전 차로 DS 7 크로스백을 지원한다.
DS 7 크로스백은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 '아방가르드 정신'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프리미엄 SUV다.
특히, 나파가죽 등 세심하게 선택된 고급 소재와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실내 디자인은 '2018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