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 일본 교육IT 솔루션 전시회 'EDIX 2019' 참가 부스.(사진제공=YBM넷)
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교육 IT 솔루션 전시회 ‘EDIX 2019’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이러닝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EDIX 2019는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일본의 대표적 교육 관련 IT 전시회로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에는 3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YBM넷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니어 전문 영어교육 기관 ’YBM ECC’, 미국 교과서를 활용한 전자 도서관 학습시스템 ‘리딩팜’, 인공지능(AI) 토익 학습앱 ‘픽토’, 전자펜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영어학습 도구 '머핀잉글리시’ 등을 선보여 현지 교육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지난 2009년 일본 시장에 진출해 1600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렙톤(YBM잉글루 일본 현지 브랜드)’을 일본 내 학원 관계자들에게 적극 소개했다.
YBM넷 오재환 대표이사는 “EDIX 2019에서 우리의 영어학습 서비스와 콘텐츠의 높은 경쟁력과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관련 주요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