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의 신제품 원액기 ‘휴롬디바S’가 최근 한 방송사의 싱글라이프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휴롬은 21일 방영된 공중파 싱글라이프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명 ‘세 얼간이’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멤버가 휴롬디바S 원액기로 수박과 사과·당근을 착즙하며 주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들은 푸드트럭을 운전해 현장에 몰래 잠입한 뒤 서프라이즈로 수박주스와 사과당근주스를 현장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며 응원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받은 멤버는 더위 속 촬영이었는데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휴롬디바S는 기술력을 집약해 대대적인 변화를 적용한 최신 모델이다. 기존 미세 착즙망 대신 2중 구조의 신개념 주스필터를 탑재해 재료 착즙 시 찌꺼기가 끼지 않아 물로 헹구기만 하면 30초 안에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트로 열풍에 걸맞게 레트로풍의 강렬한 컬러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주방가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강렬한 레드, 크림, 블랙 컬러를 적용해 주방에 두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오브제가 완성된다. 지름 21cm의 슬림한 본체에는 복고풍의 조그다이얼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휴롬은 “가전 하나로 주방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젊은층부터 중장년층 소비자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롬 관계자는 “방송 이후 제품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붉은 과육과 함께 통째로 착즙하면 무더위 수분 충전은 물론 더욱 영양이 풍부한 건강주스를 만들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어서 여름철 주스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