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이 세계적인 新해양산업 중심지로 빠르게 탈바꿈된다.
최근 부산 북항의 2단계 개발 계획이 발표되었다. 해양 관광, 마이스(MICE), 국제회의 등 해양 관련 사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해양시설은 물론 24만㎡ 규모의 친수공간이 조성되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은 2022년에 공사를 시작해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생산 유발효과만 약 2조6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고용효과도 1만3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측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부산시역 통과 없이 남해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돼 북항은 물류와 교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 가운데 해양도시의 거점이 될 북항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뷰를 가진 성원펠리체 오피스텔은 북항까지 차량으로 4분, 부산의 중심 중앙동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KTX가 지나는 부산역까지는 지하철 한 정거장인 교통의 메카다.
부산 중앙동은 문화, 관광, 쇼핑 인프라의 조건을 잘 갖춘 부산의 중심 지역으로 역 주변으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부산중부소방서, 부산우체국, 수미르공원, CJ대한통운부산사옥, 중앙치안센터, 병원 등 관광서와 주민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 지역은 향후 북항 개발호재와 더불어 신규고용창출에 대한 시너지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북항 조망권과 인접한 용두산 조망권까지 갖춘 성원펠리체 오피스텔은 1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42㎡ 이하의 소형 주거상품으로 지하 1층~지상 19층에 총 170호실로 구성된다. 여기에 지상 2층은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어 수요자 선호도가 더욱 높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