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한솔섬유 등 7개사가 지난해 동반지수 최하위인 '미흡'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5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189개 대상 기업 중 △최우수 31개사 △우수 64개사 △양호 68개사 △보통 19개사 △미흡 7개사로 나타났다.
미흡 7개사는 덕양산업, 서연이화, 서연전자, 에코플라스틱,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 타타대우상용차, 한솔섬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