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일본 전 노선 썸머 할인... 4만9800원부터

입력 2019-06-27 14:54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 일본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일본 전 노선 썸머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탑승 기간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미야자키, 가고시마, 이바라키, 오키나와, 삿포로 등 인천, 부산, 청주에서 출발하는 12개 전체 일본노선의 특가 운임을 오픈된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인천-이바라키 4만9800원, 인천-후쿠오카 5만1300원, 청주-오사카 5만3700원, 부산-삿포로 5만98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800원 등이다.

아울러 일본의 추천 여행지와 나만의 일본 여행 팁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가자~일본! TRIP 댓글 어워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