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송혜교 이혼 보도 후, 송중기 대전 생가 분위기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송중기 대전 생가에는 이혼을 의식한 듯 '송송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태양의 후예' 흔적이 사라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7일 대전·세종·충청지역 매체 '디트뉴스24'는 이날 불거진 송중기 송혜교 이혼 보도 이후, 송중기 대전 본가 분위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 본가는 이혼 보도에도 여전히 개방되어 있었다. 송중기가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비롯, 영화 '늑대소년', 한 주류 광고 입간판 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태양의 후예' 관련 물품은 보이지 않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 김재욱 이엘 두번째 열애설 부인
배우 이엘 김재욱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부인했다. 28일 오전 김재욱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업체 측에서 올린 손 사진은 김재욱의 손이 아니다. 이엘과의 열애도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엘 소속사 아티스트 측 또한 "추측에 의한 오해일 뿐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 박효신 공식입장,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 중"
가수 박효신이 전속계약과 관련한 4억 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28일 법률사무소 우일의 황선웅 변호사에 따르면 박효신과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을 겪은 사업가 A 씨를 대리해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A 씨 측은 박효신이 2014년 11월께 전속계약을 미끼로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7000만 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000만 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르르 제공받은 것을 비롯해 1400만 원 상당의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 5800만 원 등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 신주리, 적극적인 애정 표현에 이형철 귀에 걸린 입
신주리의 적극적인 다가감이 공개돼 화제다. 신주리는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이형철과 데이트에 나섰다. 신주리는 이형철의 제안에 한 교회 앞에서 행인의 도움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형철은 자신의 어깨를 신주리 어깨에 맞붙였고 그녀 또한 싫지 않은 듯 고개를 그에게 기울이는 포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