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산업부는 주요 품목 업황 부진과 미·중 무역분쟁 등을 수출 실적 악화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반도체 와 석유화학 제품 수출액은 1년 전보다 25.5%, 24.5% 줄었다. 대중(對中) 수출액 역시 무역분쟁에 따른 현지 경기 악화 영향으로 24.1% 줄었다. 2009년 이후 10년 만의 최대 감소 폭이다.
6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 줄어든 400억1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41억7000만 달러 흑자다
산업부는 주요 품목 업황 부진과 미·중 무역분쟁 등을 수출 실적 악화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반도체 와 석유화학 제품 수출액은 1년 전보다 25.5%, 24.5% 줄었다. 대중(對中) 수출액 역시 무역분쟁에 따른 현지 경기 악화 영향으로 24.1% 줄었다. 2009년 이후 10년 만의 최대 감소 폭이다.
6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 줄어든 400억1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41억7000만 달러 흑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