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31기 신입사원 입사식 가져

입력 2019-07-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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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료 거쳐 9월 중 현장 배치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1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입사원 54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1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54명의 신입사원은 3개 직군(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으로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이번 신입사원 입사 경쟁률은 111대 1이다.

이들은 입문교육과 발전기초과정 등의 교육을 받은 뒤 9월 중 현장에 배치 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중부발전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젊음과 열정으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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