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
한국코카콜라가 판매하는 '조지아 커피'가 일본 불매 상품에 포함됐다.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에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일본 제품 불매 리스트를 공유하며 불매 운동을 시작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조지아 커피'도 포함됐다.
'조지아 커피'는 드라마 '보좌관'에서 종종 등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시국에 조지아 PPL이 말이 되냐" "조지아는 드라마의 옥에 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배우 이시언은 SNS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린 것 만으로 비난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 '보좌관'도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이 아니느냐는 추측이 지대했다.
이런 반응에 한국코카콜라 측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조지아 커피는 일본코카콜라가 아닌 코카콜라 글로벌 본사에서 모든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 일본 코카콜라의 실적과는 무관하다고 거듭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