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 출시

입력 2019-07-08 08:52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사진제공=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가 영유아용 제품 라인 ‘글라스락 베이비’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이 협업한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민 이유식기’로 각광받는 ‘글라스락 베이비’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의 첫 합작이다. 두 리딩 브랜드의 상호 가치 혁신은 물론 이유식 기간에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공동 기획됐다.

대한민국 대표 이유식기로 자리잡은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 용기는 누적 판매량 총 2630만 개를 돌파했다. 국내 육아맘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수출량도 증가하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눈금 이유식 용기’는 핑크퐁 캐릭터와 눈금이 인쇄되어 있다. 삼광글라스의 독자적인 내열강화유리소재 템퍼맥스(TEMPERMAX™)로 만들어져 열은 물론 충격에도 강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핑크퐁 눈금 이유식 용기는 사면결착캡과 100% 실리콘 소재 스마일캡의 2종으로 출시됐다. 사면결착캡은 신선함을 오래 지켜주고 내용물이 새지 않아 휴대가 편리하며 스마일캡은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은 핑크퐁 눈금 이유식 용기와 이유식 용기 트레이, 듀얼 실리콘 스푼 등으로 이루어진 5가지 한정판 세트로 출시되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