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7월을 맞아 인기 버거 메뉴 3종 대상 2개에 5000원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종은 통새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할라피뇨불고기버거로 일주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버거킹은 오는 14일까지 인기 프리미엄 버거 3종을 2개에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버거 메뉴는 통새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할라피뇨불고기버거다. 통새우와퍼주니어의 단품 가격 정가는 4600원, 치즈와퍼주니어 단품 가격 정가는 4300원, 할라피뇨불고기버거의 단품 가격 정가는 3400원으로 종류에 관계 없이 두 개 구매 시 개당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
통새우와퍼주니어는 갈릭페퍼 통새우에 스파이스토마토소스가 더해져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100% 패티의 불맛과 어우러진 풍미가 남다른 프리미엄 버거 메뉴다. 통통한 새우살이 씹는 맛을 더해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후 최단 기간 내에 200만개가 판매되며 정식메뉴로 등극,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치즈와퍼주니어 역시 100%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1장이 더해진 버거킹의 상징적인 메뉴다. 할라피뇨불고기버거는 버거킹 특유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가 매력인 불고기버거에 할라피뇨가 추가되어 달콤, 고소한 맛에 매콤함까지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맛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