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옛 동료배우 오승윤과의 추억
(출처=정인선 인스타그램)
배우 정인선이 옛 친구의 발언으로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아역배우 출신 오승윤이 출연해 정인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KBS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가장 만나고 싶은 멤버는 정인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 200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매직키드 마수리'에 윤지유 김희정, 한보배, 송희아, 이홍기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정인선은 당시 방송 출연에 대해 "내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다"라고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관련해 정인선은 '매직키드 마수리' 이후 휴식기를 가졌고, 이후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해 한층 성장했다. 특히 현재는 SBS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