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와 동대문구청 유덕열 구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 명은 동대문구청이 추천한 장애인시설 1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의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은 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의 실별 천장 및 벽체의 새로운 구획 변경과 전등 설치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생 방과 후 공부방의 전기 증설 공사 및 바닥 공사도 했다. 롯데건설은 각 센터에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돌봄 시설과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인 공부방을 개선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