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근황, 갱년기 증상
(사진제공=SBS)
배우 이윤성이 '사추기'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12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이윤성이 남편 홍지호와 함께하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성은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는 근황을 밝혀 안방 시청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이윤성은 "저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지만 병원 진단 결과 갱년기가 맞는 것으로 파악됐다. 간단한 혈액 검사로도 갱년기 진단이 가능했기 때문.
이에 이윤성은 남편의 도움을 받아 갱년기 극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집 안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활동적인 취미를 갖기로 했다.
한편 이윤성은 지난 2002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가 1년 반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05년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해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