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에서 핑클이 쓴 베개는?… 슬로우 ‘클라우드 베개’ 주목

입력 2019-07-15 08:57수정 2019-07-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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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베개(사진제공=슬로우)

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슬로우가 선보인 '클라우드 베개'가 주목받고 있다.

14일 첫 방송된 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캠핑 첫날 멤버들이 캠핑카 안에서 잠자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나오며 핑클 멤버들이 사용한 베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의 이목을 끈 일명 ‘핑클베개’로 불리는 이 제품은 토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가 새롭게 선보인 ‘클라우드 베개’다. 슬로우가 출시한 베개 3종은 △슬로우 클라우드 베개_스노우 셀&화이버 △슬로우 클라우드 베개_스노우 셀 △슬로우 클라우드 베개_마이크로 화이버로 구성됐다. 슬로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마이크로 스노우 셀과 극대화된 포근함의 마이크로 화이버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슬로우는 “마이크로 스노우 셀 사이에는 에어쿠션이 형성돼 뒤척일 때도 이물감 없이 부드럽게 자세를 바꿀 수 있으며, 마이크로 화이버는 일반 베개보다 고용량 화이버가 최대 4.5배 풍부해 호텔 배개와 같은 감촉과 포근함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베개 구매 시 ‘미니 자루’와 ‘마이크로 텐셀 커버’이 함께 제공돼 원래 사용하던 베개에 솜을 넣어 쿠션처럼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미니자루에 담은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슬로우 관계자는 “캠핑클럽에 등장해 주목 받고 있는 슬로우 ‘클라우드 베개’는 뛰어난 제품력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수면 환경을 제공해 슬로우 철학인 ‘느림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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