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가 항암신약 후보물질의 영쟝류 독성시험 성공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셀리버리는 15일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78% 오른 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앞서 회사 측은 위탁독성시험기관 쿤밍 바이오메드 인터내셔널(KBI)에서 수행한 항암신약 후보물질 ‘iCP-SOCS3’의 다회독성 및 독성동태학 영장류 독성시험에서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설치류에 이어 이번 영장류에서의 완벽한 안전성 입증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라이센싱 딜에 큰 도움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