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와 금융연수원, 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4개 유관기관은 양파 2000kg를 공동 구매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양파 소비 촉진 운동이 생산 농가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은행권은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 회장(왼쪽)과 4개 유관기관장들이 서울 중구에 있는 은행회관에서 직원들에게 양파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