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자연&자이’ 아파트 투시도.
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민간 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다. 총 1031가구의 대단지로 전체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74㎡ 170가구, 84㎡A타입 702가구, 84㎡B타입 74가구, 84㎡C 타입 85가구)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판상형으로 지어진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경안천의 풍경을 담은 생태수변공원과 엘리시안 가든이, 수변 공원 옆으로는 티하우스를 비롯한 조경시설이 갖춰진다.
게스트하우스·키즈카페·피트니스센터·사우나·스크린골프연습장·맘스스테이션·어린이집·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어린이수목원·자이팜·다이닝가든 등의 커뮤니티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 교통망도 잘 갖췄다. 2016년 개통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만에 닿을 수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와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의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이다. 판교·분당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역동초·광주초·경안초·광주중·광주중앙고가 있다. 이마트·CGV·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산업부지에 마련된다. 2021년 말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