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잡는 분양단지] ‘서산 동문 꿈에그린’… 온석공원 조망에 잔금 2년 유예혜택도

입력 2019-07-18 06:20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 입구 전경. (사진출처=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 들어선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가 분양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짜리 8개 동에 471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부터다. 잔금 2년간 유예(30%) 등 파격적인 조건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서산시 동문동은 관공서 밀집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서산지역은 내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될 전망이다.

산업단지 활성화로 인구 유입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에는 여의도공원의 두 배에 달하는 ‘온석근린공원’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교통 및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있다. 당진·태안·대산·홍성 등 인근 지역으로 진·출입하기도 쉽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서산시청도 가깝고 부춘산체육공원과 을음산공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동문초·서동초·서산시립도서관·청소년수련관 등도 가까이 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는 서산 최초 ‘스쿨버스 기증’을 통한 안전한 자녀 통학 시스템도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했다. 어린이집·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도 갖췄다.

분양사무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 입구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