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태풍 다나스’ 철저한 대비 주문

입력 2019-07-19 14: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과 관련해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아침 행여 있을 수 있는 피해가 있으니 대비를 철저히 하고 안심하지 말라는 당부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5호 태풍 다나스는 최대풍속 86㎞/h로 강도가 약한 소형태풍에 속한다. 하지만 수증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 큰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이날 제주도 남서쪽 해상에 진입해 20일 한반도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