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 통해 판매
▲갤럭시S10 플러스 올림픽 에디션 (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2020 도쿄 올림픽을 기념해 갤럭시S10 플러스 올림픽 에디션을 일본에서 출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4일 일본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갤럭시S10 플러스 올림픽 에디션을 판매한다.
이 에디션은 갤럭시S10 플러스 프리즘 화이트 제품 뒷면, 함께 증정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뒷면에 도쿄 올림픽 엠블럼이 프린트됐다.
5월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고 1만 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1만4696엔(약 125만30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2012년 런던 올림픽ㆍ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각각 갤럭시S3 올림픽 에디션, 갤럭시S7 올림픽 에디션을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