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상품개발 관련 업무 및 영업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ETF 집합교육과정을 9월 3일부터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PB, 금융상품 컨설팅을 위한 해외 ETF상품의 투자 현황과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교육을 통해 해외 ETF 상품별 투자 트렌드, 환율, 투자사례 및 전망 등을 이해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해외ETF 투자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금융투자상품 상담 및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8월 13일까지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