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남편 구속, 그는 누구?…12살 연상·M&A 사업가
이태임의 남편은 12살 차이 띠동갑의 M&A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이태임은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와 내조에 힘쓰고 있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천추태후' '망설이지마' '내 마음 반짝반짝' '유일랍미' '품위있는 그녀' 영화 '황제를 위하여' '응징자', 예능 '비행소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이태임 남편이 주식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최근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 '송중기와 이혼' 송혜교 심경 고백, "혼자만의 시간 필요"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결혼 생활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송혜교가 최근 인터뷰에서 이혼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사고 있다. 홍콩 매거진 태틀러(TATLER)는 지난 18일 모나코에서 송혜교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최근 모나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전시회 오프닝 파티와 갈라 디너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송혜교는 인터뷰에서 "운명이란, 내가 커다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오는 것이라고 본다. 그냥 일어나는 것"이라며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갖길 원한다. 지금은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동상이모2' 조현재♥박민정, 현실 부부케미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의 현실감 넘치는 모습이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SBS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첫 등장해 자신들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등장부터 편안했다. 물을 챙겨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진국”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 같은 편안한 매력이 있다는 조현재의 표현대로 일상에서 볼 법한 친구 같은 부부의 모습이 현실감을 느끼게 했다.
◇ 차유람 "대진 부담", 김가영 선전
차유람이 3쿠션 프로 데뷔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좋지 않은 대진운이 다소 부담으로 작용한 모양새다. 나란히 3쿠션으로 전향한 김가영은 일단 청신호를 켰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쿠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64강 1조 서바이벌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로 4년 만의 선수 복귀전을 치른 차유람은 같은 조 히가시우치 나츠미, 김갑선, 박수아 등에게 뒤쳐져 최하위로 탈락했다. 김가영은 66점을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