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공)
한여름에 가을 간절기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보다 시원한 여름 기온에 반팔 니트, 니트 원피스ㆍ스커트 등 가을/겨울 신상품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신세계백화점 여성복 브랜드 ‘일라일’은 2019 가을/겨울 신상품이 출시 열흘 만에 전년보다 약 50% 신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등의 일라일 매장에서 니트 드레스(29만8000원), 니트 스커트(26만 8000원), 반팔 니트(22만8000원)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