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훌쩍 뛰어넘으며 급등하고 있다.
윌링스는 2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시초가보다 21.93% 뛴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윌링스는 이날 공모가 1만2500원보다 82.4% 오른 2만28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다.
윌링스는 2003년 설립된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전력변환장치) 개발·제조 업체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53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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