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재중SNS)
가수 김재중과 노민우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우야 촬영 잘하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주고받는 김재중과 노민우의 모바일 메신저 채팅창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여전한 조각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재중과 노민우는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2004년 같은 해 동방신기와 트랙스로 데뷔해 활약했다. 이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지만 소문난 정친으로 그 우정을 뽐내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MBC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 중이며 김재중은 채널A ‘제인 더 버진’의 출연을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