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세바시 )
‘세바시’에 출연한 신동미의 강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동미는 지난 22일 방송됐던 ‘세바시’에 출연해 자신이 그간 걸어온 길과 움직일 수 있었던 원동력을 전했다.
이날 신동미는 ‘세바시' 무대에서 인생의 바닥일수록 던져야하는 질문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미는 이날 ‘자신이 누구인가’란 질문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왔다고 청중들에게 강조했다.
좋은 시절이든 나쁜 시절이든 이 질문이 언제나 자신에게 삶의 길을 알려주었다는 게 그의 설명. 그는 해당 질문이 자신에게 길을 알려주었듯 청중들에게도 길을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신동미 강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 고민했던 내용들에 대한 답들을 여기서 찾게 돼 신기하다” “큰 위로와 힘을 얻고 간다” “평소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잘 해낼 수 있다는 힘을 주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