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담은 ‘여름휴가편’ 신규 코스를 30일 출시했다.
스피킹맥스 신규코스인 여름휴가편은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실전 여행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로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영어가 서툰 초보자도 쉽게 학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여름휴가편은 숙박시설 이용하기, 현지 식당 방문 및 체험하기, 돌발 상황 해결하기 등 해외여행 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총 40개의 생생한 상황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영하다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 공항에서 짐을 잃어버렸을 때 등 해외여행 중 누구나 겪을 만한 돌발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상황을 다채롭게 구성해 여행에 꼭 필요한 영어 표현 학습을 돕는다. 또한 현지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생생하면서도 쉬운 영어 표현을 다루어 영어 왕초보도 쉽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8월 중에는 한국과 미국 현지 모두를 잘 아는 동시 통역사 출신의 전문가가 에피소드에서 학습한 중요한 표현들을 해설해주는 콘텐츠가 추가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지만 실제 원어민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부터 잘못 발음하기 쉬운 단어, 해외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외국 문화 팁 등 유용한 정보들이 담길 예정이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 만큼 누구나 겪을 만한 상황을 통해 여행은 물론 영어 초보자들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피킹맥스는 학습자들의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 생생한 콘텐츠는 물론 기술 개발 또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생생한 ‘현지영어’를 담은 신규 코스를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어뿐 아니라 최신의 해외여행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어민이 실제로 많이 쓰는 표현들만 엄선해 만든 ‘생생표현과정’, 실리콘밸리의 생생한 현지 이야기와 샌프란시스코의 여행정보가 담긴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편’, 아시아 인기 여행지만 모아 현지 모습을 담은 ‘싱방홍동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