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미니 수영장에서 물놀이…셀토스 배경 포토타임까지
▲금호타이어가 3일부터 9일까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9 금호타이어 핫 서머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9 금호타이어 핫 서머 페스티벌'을 연다.
1일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3일부터 9일 사이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광주구장 1루쪽 '금호타이어 바캉스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측은 이를 위해 어린이용 워터 슬라이드와 물대포 등 미니 수영장과 놀이기구를 마련했다.
나아가 금호타이어가 신차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 중인 기아차 신형 SUV 셀토스를 배경으로 전속 레이싱 모델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물놀이장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오후 8시 30분(주말은 8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