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이채은이 남자친구 오창석의 누나와 긴장된 첫 전화 통화를 나눴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채은은 오창석의 집에 방문해 함께 과거 사진을 보거나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등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갑작스럽게 걸려온 오창석 누나의 전화에 이채은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오창석의 누나는 “반갑다. TV로 잘 보고 있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오창석의 누나는 “창석이가 잘해주냐”라고 물으며 “나이가 너무 많아서 어떡하냐. 세대 차이 느껴지진 않냐”라고 뜻밖의 질문을 해 오창석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채은은 “세대 차이 느껴지지 않는다. 대화하는 게 재밌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의 맛’을 통해 약 한 달 만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뒤를 잇는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