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헨리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 연결고리
(출처=MBC '나혼자 산다' 예고영상 캡처)
기안84가 헨리의 '여사친'을 소개받는다. 미국에서 온 캐서린이 그 주인공이다.
2일 밤 방송을 앞둔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할리우드 배우이자 절친인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특히 캐서린은 헨리로부터 동료 기안84를 소개받을 것으로 알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헨리의 주선으로 캐서린과 통화를 하게 된다. 영어에 서툰 기안84를 위해 헨리가 통역을 맡고, 기안84는 특유의 막무가내식 질문을 쏟아낸다. 이 과정에서 캐서린 역시 남다른 4차원 매력으로 기안84와 찰떡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 생으로 '더 하이브'와 '펀 맘 디너' '듀드' '폴라로이드' 등 다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안녕 베일리' 주연배우로서 한국 관객과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