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트리비앤티,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임상 순항 소식에 ‘오름세’

입력 2019-08-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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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비앤티가 미국 합자 투자사인 리누스 테라퓨틱스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6일 오후 1시 현재 지트리비앤티는 전일보다 5.15% 오른 2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장 초반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중 미국에서 리누스가 진행 중인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신약 RGN-137가 첫 환자 투약 결과 상처 치유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등했다.

RGN-137은 상처치료, 세포보호, 세포 이동촉진 등의 기능으로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에 특화된 신약이다. 세계 최초의 수표성 표피박리증 치료약으로 승인을 목표로 두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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