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뮤지컬 배우 강혹석이 4달 만에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무~한! 업데이트 특집’으로 정준하, 테이, 강홍석, 최재림이 출연해 자리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홍석은 “데뷔작이 영화 ‘영화는 영화다’이다. 소지섭과 같이 촬영했다. 하지만 그걸 찍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며 “그때 당시 120kg을 왔다 갔다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홍석은 “모니터를 하는데 연기가 안 보이더라. 살을 빼야겠다 싶어서 4개월 동안 살을 뺐다”라며 “일이 없을 때는 15kg정도 더 찐다. 하지만 작품에 들어가면 관리를 한다”라고 프로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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