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목)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맞은 남아공 자몽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가 여름을 맞아 제철을 맞은 남아공 자몽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남아공 자몽(특ㆍ대) 1억 원어치 물량을 정상 판매 가격보다 15% 저렴한 각 1100원, 990원에 판매한다.
남아공 자몽은 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햇살로 재배해 과육이 크며 단맛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몽은 반 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고 피로회복과 숙취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와 남아공 신선식품 수출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8일 오전 에는 시마 산드라 주한 남아공 대사관 경제참사관, 안톤 크루거 남아공 신선식품 수출협회장 등이 참석해 남아공 자몽 홍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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