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송강 SNS)
배우 송강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런칭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송강이 주목받았다.
송강은 데뷔 3년 차로 SBS 예능 '미추리 8-1000'을 통해 시청자에게 한차례 눈도장 찍은 뒤 드라마로 첫 주연을 맡았다. 현재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 중이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송강은 "그동안 저 혼자 외운 것을 쏟아내느라 바빴다면" "이제는 상대배우와 소통의 재미를 알게 됐다"라며 연기도 더 재미있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는 배우 정경호를 롤모델로 꼽으며 "스태프들이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배울 점이 많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