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블렌더 EX(CFM-E200XB)(사진제공=쿠쿠)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초고속 블렌딩 기능을 갖춘 쿠쿠 몬스터블렌더 EX(CFM-E200XB)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쿠쿠 몬스터블렌더 EX(익스트림)은 최대 3만5000RPM의 모터를 탑재한 초고속 블렌더다. 일반 블렌더 대비 강력하고 빠른 모터 성능이 장점이다. 과일과 야채의 껍질까지 곱게 블렌딩되어 목넘김이 부드럽고 영양소까지 풍부한 건강 음료를 손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블렌더 용기 바닥에 굴곡진 형태의 특수 웨이브 디자인을 적용, 블렌더 안에서 재료가 갈릴 때 여러 개 토네이도를 형성해 균일하고 고운 최상의 블렌딩 효과를 제공한다. 블렌딩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도 쿠쿠 몬스터블렌더 EX(익스트림)의 장점 중 하나다.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로 만든 8중 칼날은 더욱 강력하고 세밀한 블렌딩을 돕는다. 스테인리스 모터 또한 견고함을 자랑한다. 용기에는 아기들 젖병에 사용될 만큼 안전한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Tritan)을 적용해 환경호르몬 검출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하고 간편한 사용을 위한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도 쿠쿠 몬스터블렌더 EX에서 눈 여겨 볼 점이다. 전면부에 부착된 조그다이얼은 한 손으로 돌려 블렌딩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무디, 아이스, 주스 3가지로 구분된 자동모드 버튼만 누르면 음료의 종류와 질감에 맞게 블렌딩돼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