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0~21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19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 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선 원자로와 원전 기자재뿐 아니라 원전 유지ㆍ보수 로봇, 방사성 폐기물 처리 기술, 원전 사이버 보안 시스템 등 최신 원자력 기술을 선보인다. 20일과 21일엔 각각 원전 기업 취업 박람회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개최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 생태계 지원에 최선을 다해 원전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