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캡처)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대나무 숲 캠핑 식당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시켜줄 대나무 숲 캠핑 식당이 소개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나무 숲 캠핑 식당은 이름답게 대나무 숲에 위치한 캠핑 식당으로 그 안에서 바비큐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대나무 숲속에 자리한 식당은 한여름에도 23~24도의 시원한 온도를 유지했으며 아이들의 놀이 공간은 물론 어른들의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캠핑장의 기운을 물씬 뭉겼다.
주인장은 “도시에 있으면 갑갑하지 않냐. 하나하나 곡괭이질 하며 만들었다”라며 “다 하면 2000평 정도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대나무 숲 캠핑 식당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수서로에 위치한 식당으로 통 생갈비 바비큐, 새우구이, 낙지호롱구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