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콘덴싱 가스보일러 부문과 온수매트 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는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웰빙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지난해까지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라는 명칭으로 운영됐으며 올해에는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로 새롭게 명칭을 개편했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1988년 아시아 첫 콘덴싱보일러를 선보인 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콘덴싱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줄이고, 온실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친환경성은 물론,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원격제어 기술 등으로 보일러의 지속적인 진화를 주도하며 소비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신설된 온수매트 부문에서도 경동나비엔은 1위에 선정됐다. 정교한 온도제어와 안전을 위해 소재까지 고려한 섬세한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을 새롭게 열며,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와 환경을 위한 옳은 길을 제시하겠다는 일념으로,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