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라티알, 일본식품 방사능 검역 강화 수혜 ‘15% 급등’

입력 2019-08-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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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티알이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수혜를 받으며 장 초반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보라티알이 전일 대비 1320원(15.77%) 급등한 9690원에 거래 중이다.

보라티알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등 40여개 가공식품 제조사로부터 엄선된 300여개의 식자재와 식료품을 수입하고 있다. 국내 총 1400여개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부터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된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의 안전검사 건수를 2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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