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독일 가전 명가 온열 패드 ‘보이로 패드’ 리뉴얼 출시

입력 2019-08-26 09:04

이지민 기자 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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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로 패드(사진제공=에이스침대)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인 에이스침대가 독일 가전 명가 ‘보이로(Beurer)’의 프리미엄 히팅 패드 ‘보이로 패드’를 리뉴얼 26일 출시한다.

에이스침대는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보이로가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해 제작하는 ‘보이로 패드’를 유통하고 있다. 보이로는 1919년 건강과 웰빙을 모토로 설립되어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의료용품 및 건강보조기구 제조 전문기업이다.

보이로 패드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요구하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 맞춰 차분하고 도회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로 리뉴얼했다. 기능적인 장점에 디자인적 감각까지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취지다.

보이로 패드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로 온열패드의 안전장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보이로 패드에는 보이로만의 안전 시스템인 BBS(Beurer Safety System)이 적용돼 최고 온도 65℃ 이상 과열되거나, 오작동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상체와 하체를 구분한 분리 난방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패드의 온도와 상태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CD 온도조절기로 9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수면 온도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아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갑작스레 추워질 날씨와 간절기에 대비해 ‘보이로 패드’를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며 “단순 온열 기능만 있는 제품들에서 발견되던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보이로 패드’를 활용해 추워질 날씨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