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26일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2019’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 축제는 ‘테마파크형 뮤직 페스티벌’로 메인 스테이지 외에 다양한 놀이기구와 서커스단 공연, 예술작품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는 31일과 다음 달 1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BC카드는 국내 카드사 단독으로 메인 결제스폰서로 참여한다.
BC카드는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 대상으로 ‘BC페이북 QR 결제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경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QR 결제 체험공간에서는 생수를 100원(1명당 1회 한정)에 제공한다.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는 맥주를 2500원에 제공한다.
BC카드가 제공하는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BC카드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 후 BC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와 해시태그 하는 고객에게는 10월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ESCAPE KOREA’ 입장권을 추첨해 제공한다.
김진철 전무는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요구에 따른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