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래시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리춘시장은 중국 칭다오 최고의 먹거리 장터의 맛을 전하는 중화요리주점 브랜드로 2017년에 탄생했다. 용산문배점을 시작으로 거점을 옮겨가며 2018년 건대점, 2019년 샤로수길점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리춘시장은 약 3년여년의 시간 동안 총 89가지에 달하는 메뉴를 테스트해왔다.
리춘시장은 중화요리는 비싸고 양이 많아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깨고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식 ‘요리류’들을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왔다. 마라한 사천요리, 불 맛이 살아있는 볶음요리, 중식포차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튀김요리와 탕류 등 맛있고 특색 있는 중식포차 요리들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젊은 2030고객 뿐만 아니라 중년층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맹 1호점 ‘영등포역점’은 1층과 복층이 함께 운영되는 120석 규모의 식당으로 그 동안 리춘시장 직영점에서 진행한 테스트 요리 중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대표메뉴부터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리춘시장은 꿔바루, 마파두부, 양장피 등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중국 요리 이외에도 바지락볶음, 마라요리, 어항가지 등 중국 전통 메뉴들도 함께 선보인다”라며 “칭다오 먹거리 장터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를 전하며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드리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