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500원(-1.22%)으로 하락 전환했다. 올리패스는 30일과 다음달 2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심사청구 중인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3만7000원(-7.50%)의 호가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도 1만9500원(-2.50%)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만 6350원(0.79%)으로 소폭 상승했다.
그 밖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9250원(-1.60%)으로 최저가로 내려갔고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이 각각 1만7250원(-1.43%), 2만1000원(-1.18%)의 호가로 동반 하락했다.
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 1만3400원(-0.74%),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3만4750원(-0.71%),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 38만2500원(-0.65%)이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