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고객 더블업 대잔치 이벤트’와 ‘휴면고객 재거래 U턴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모바일 국내주식(코스피,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 위탁수수료가 5년간 면제 된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다. ‘비대면 신규고객 더블업 대잔치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자지원금은 계좌개설 시 현금 2만 원과 펀드 쿠폰 2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100만 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10월 31일까지 총 자산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하면 투자지원금으로 현금 3만 원과 펀드 쿠폰 3만 원을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타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100만 원까지 투자지원금(제세공과금 22%제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신청 고객에 한해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할인해 90일간 제공하며, 타사 보유 주식을 당사로 1천만원 이상 입고한 경우 최대 180일로 자동 연장 적용된다.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휴면고객 재거래 U턴 대잔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동준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장은 “이벤트 대상 고객 풀을 확대해 더 많은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온라인 채널 거래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화투자증권 앱 ‘SmartM(스마트M)’을 설치한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