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넥슨)
넥슨은 넥슨재단에서 ‘넥슨작은책방’ 조성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1일까지 약 한 달여 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누구나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 조성 대상 기관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넥슨작은책방’은 2005년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고자 시작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재 국내외 지역에 총 119개(국내 112개, 해외 7개)점이 운영 중이다.
응원 참여는 ‘넥슨작은책방’과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작은책방 후보기관 10곳의 신청 사연을 읽고 공감되는 사연의 ‘응원’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응원 참여시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전자책 리더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넥슨작은책방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독서 공간, 독후 활동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신규 책방 조성에 많은 분들의 응원이 모이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며 “응원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